진사 유적
진사 유적은 2001년 2월 청두의 5㎢에 달하는 지역에서 발굴되었으며, 호텔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. 이 지역은 기원전 12세기부터 기원전 7세기까지 양쯔강 상류에서 꽃피운 고대 문명의 중심지인 고대 슈 주의 수도였습니다. 진사 유적의 발굴은 21세기 첫발을 내디딘 이래 중국에서 이뤄진 첫 번째 주요 고고학적 발견으로, 유명한 싼싱두이에 이어 쓰촨성에 또 다른 역사적 유물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나 '2001년 10대 고고학적 발견'으로 불립니다.